▶ 하루 4~12g을 물 600ml에 달여 먹는다.
▶ 술에 담가 3개월 후부터 먹는다.
▶ 독활 달인물로 환부(치통, 근육통, 요통, 부스럼, 피부가려움증, 관절염 등)를 씻는다.
▶ 생뿌리를 짖찧어 환부(근육통, 요통, 무릎 관절염 등)에 붙인다.
▶ 어린 새순은 끓는 물에 살짝 데처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어린 곁순은 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묵나물, 튀김, 부침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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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순(4.12) | 어린 곁순(5.29) |
약재 기원 두릅나무과(Araliaceae)에 속한 독활 Aralia continentalis Kitagawa 의 뿌리이다.
약재명 독활獨活
이용부위 뿌리
산지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나며 재배하기도 한다.
개화기 7~10월
채취 뿌리를 가을부터 봄까지 채취하여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효능 거풍제습祛風除濕(풍사風邪와 습사濕邪가 체내에 머물러 있다가 통증이 옮겨 다니는 증상을 치료하는 효능), 해표지통解表止痛(표부表部를 풀어주고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임) 효능이 있다. 거풍습약으로서 풍습을 없애고 아픔을 멈춘다. 풍한습비, 류머티스성 관절염, 신경통,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얼굴신경마비, 반신불수에 쓴다. 약리작용으로는 항염증 작용, 간보호 작용, 항균 작용, 항당뇨 작용, 항산화 작용, 암세포 증식 저해 작용, 진통 작용, 저체온증 완화 작용, 흥분진정 작용을 한다.
생약의 특성과 품질규격(대한민국약전) ⦁이 약을 건조한 것을 정량할 때 카우레노산(kaurenoic acid) 및 콘티넨탈산(continentalic acid)의 합 0.4 % 이상을 함유한다. ⦁이 약은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텁텁하고 약간 쓰다. ⦁건조감량 : 12% 이하(6시간) ⦁회분 : 9.0% 이하 ⦁산불용성회분 : 2.0% 이하 ⦁저장방법 : 밀폐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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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7.5) |
식물 산야의 그늘진곳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m에 달하며 큰 것은 2.5m 되는 것도 있다. 꽃을 제외한 줄기 전체에 짧은 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는 짙은 녹색을 띠고 마디를 이루며 마디에는 잎이 어긋나고 엉성하게 가지를 친다. 꽃은 암수한그루이며 7~10월에 연한 노란빛 꽃이 가지와 원줄기 끝 또는 윗부분의 잎 겨드랑이에서 모여 핀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액과로 검은 자주색으로 익으며 9~10월에 결실되는데 10월에 핀 꽃은 결실되지 않는다. 씨는 5개가 들어 있다. 뿌리는 땅속 깊이 뻗어 비대하며 겉은 짙은 갈색, 바깥 둘레는 유백색, 속은 연한 황색으로 섬유가 많은 육질이다. 땅에서 나오는 어린순은 두릅과 같이 데쳐서 먹기 때문에 땅두릅이라 한다.
• 독활 종자 100립 중 : 0.0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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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종자 100립의 크기와 양 | 독활 종자 두께 비교 |
• 저온처리 후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열매 과육 제거 후 가을(11월 중순)에 노지에 묻어 두었다가 이듬해 이른 봄(3월 중순경)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또는 수분을 촉촉이 뿌리거나 습이 있는 천으로 감싼 후 겨우내 저온 저장고나 김치냉장고 또는 가정용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 후 봄에 파종해도 된다.
추위에 잘 견디고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환경에 적응하는 힘이 강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다. 해가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생육이 좋다. 표토가 깊고 유기물함량이 많은 배수가 잘되는 땅에서 재배하기 좋다.
거름주기 독활은 생육이 왕성하므로 거름을 충분히 준다. 밑거름은 1,000㎡(300평) 당 퇴비 3,000kg을 뿌린 후 밭갈이를 한다.
이랑 만들기 이랑 너비 60cm, 고랑 50cm, 높이는 20cm 전후로 한다. 이랑을 비닐로 멀칭 하면 제초 작업이 수월하다. 비닐 멀칭을 하지 않을 경우 정식 후 볏짚 등으로 덮어주면 제초 작업이 보다 수월하다. 배수가 잘되는 밭에서는 이랑을 만들지 않고 평탄작업 후 관리기로 비닐만 씌워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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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너비 60cm, 고랑 50cm | 이랑당 2열재배(재식거리 60×6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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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랑 비닐피복 재배(비닐피복 너비 60cm, 고랑 50cm | 이랑당 1열재배(재식거리 90cm) |
재배 방법 육묘 이식 또는 묘두 번식이 가능하다. 육묘는 노지 육묘와 트레이 육묘 방법이 있다. 재배형태는 한약재용으로 뿌리를 수확하는 것과 봄철에 새싹과 연한 줄기를 나물로 수확하는 형태로 나누는데 재식밀도를 달리하여 심는다.
• 노지 육묘 및 번식 육묘상은 1㎡ 당 잘 썩은 퇴비 2kg을 뿌리고 경운, 정지한다. 너비 100cm, 높이 20cm 정도의 이랑을 만든다. 너비를 100cm로 하면 모종 수확시 트랙터 부착 채굴기를 활용하여 수확할 수 있다. 10월 하순 잘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한 후 종자를 육묘상에 파종한다. 또는 과육을 제거한 종자를 배수가 잘되는 노지 30cm 깊이에 묻어 두거나 저온저장고(또는 가정용 냉장고 야채실)에서 보관 후 봄 3월 중하순 육묘상에 15cm 간격으로 얕게 파종 골을 내고 줄뿌림을 한다. 파종 후 낙엽이나 볏짚 등으로 덮어준다. 출아 되기 시작하면 낙엽이나 볏짚 등은 걷어준 후 1~2년 동안 관리한 후 옮겨 심는다. 정식은 해동 후 가급적 빠른 3월 중하순에 해야 뿌리의 뻗음이 좋고 지상부 생육도 잘된다. 새순을 나물용으로는 할 경우에는 60×60cm 지그재그로 정식한다. 약재용으로 뿌리만을 수확하고자 할 경우에는 90cm 간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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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간격 줄뿌림 | 육묘상 파종 후 볏짚이나 낙엽을 덮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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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아되면 볏짚이나 낙엽을 걷어주어야 한다.(4.20) | 육묘상 파종 100일 후(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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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파종 100일후 뿌리 상태(7.10) | 2년근 모종 |
• 트레이 육묘 및 번식 105구 또는 128구 트레이에 파종할 수 있다. 노지에 묻어 두었던 종자 또는 저온처리(4℃ 전후의 냉장고에서 겨우내 보관)를 한 종자를 3월 중~하순 경에 꺼내서 트레이에 파종한다. 냉장고에서 저온 처리한 종자는 파종전에 물에 24시간 정도 침종 후 파종하면 발아가 잘된다. 트레이에서 50~60일 정도 육묘 후 5월 초~중순 경에 정식하는 것이 적당하다. 새순을 나물용으로는 할 경우에는 60×60cm 지그재그로 정식한다. 뿌리를 약재용으로 수확하고자 할 경우에는 90cm 간격으로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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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노지에 묻어 둔 종자가 벌어져 있다(3.24). | ② 3.24일 파종 10일 후 출아 시작(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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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파종 30일 후 솎음작업 후 상태(4.24) | ④ 파종 52일 후(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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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파종 52일후 뿌리 상태(5.16) | ⑥ 파종 65일 후(5.27) |
• 묘두 번식 묘두는 싹눈이 2~3개 붙도록 근경을 잘라 심는 방법이다. 3년근 이상의 뿌리를 늦가을 잎이 누렇게 변한 후(11월 중하순)나 이른 봄(3월)에 포기를 캐낸 후 굵은 뿌리는 잘라내어 생약재로 이용하고 남은 묘두는 충실한 싹눈이 2~3개씩 붙도록 쪼개어 심는다. 근경의 크기는 클수록 좋으나 촉이 2~3개 달린 상태에서 뇌두가 다치지 않도록 자른다. 한 주에서 3~5개의 적은 묘가 생산되므로 대면적 재배에는 어렵다. 정식방법은 봄에는 바로 심고, 가을에는 물 빠짐이 좋은 곳에 동해를 입지 않도록 가식하고 이른 봄에 본밭에 아주 심는다. 묘의 싹이 위로 향하게 세우고 뿌리 사이로 흙이 잘 들어가도록 덮고 짚이나 낙엽을 피복한다. 나물용으로 연화재배를 할 때는 정식한 후 피복물로 톱밥이나 왕겨보다는 절단 볏짚을 3cm 피복하면 수확량이 더 많아진다. 정식 방법은 트레이 육묘 이식 방법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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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뿌리는 약재용으로 자름 | 촉이 2~3개 붙도록 근경을 자름 |
포장 관리 생육 초기에 1~2회 김매기를 해 주면 7월경부터는 경엽이 무성하게 자라 잡초가 번성하지 않는다. 1년생 가을 또는 2년차 이른봄에 묵은 줄기를 제거해준다. 2년차에는 뇌두가 많이 발생되므로 비닐멀칭 경우 비닐을 벗겨준다. 2년차에는 5월말 이전까지만 신경 쓰면 제초는 문제되지 않는다. 뿌리가 비대하는 작물이므로 여름철에는 배수구를 깊게 해서 물빠짐이 잘 되도록 한다. 2년 이후 7월 경이 되면 꽃대가 올라오는데, 채종용을 제외하고는 즉시 잘라 뿌리의 생육이 잘되도록 한다. 두 세 번에 걸쳐 수시로 잘라준다. 2년차 가을부터는 지상부가 말라 죽으면 퇴비와 밑거름을 밭골 위에 흩어 뿌려준다. 독활은 생육이 왕성하여 척박지에서도 풀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이른 봄에 풀보다 생육이 빨라 친환경포장에서 관행밭과 이격거리용 또는 농약비산방지를 위한 울타리 방풍용으로 심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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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일 정식 40일후(6.24) | 정식 100일 후(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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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비닐 제거(3.13) | 2년 생육(5.29) |
병해충 관리 병해충은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포기나누기(분주법) 때 절단면을 통하여 뿌리썩음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밀식 재배지에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피해가 발생되기도 하므로 통풍이 잘 되도록 가지치기 등으로 관리한다. 특히 장마철이 되면 배수 불량지에서 뿌리가 썩고 잎과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죽는 경우가 있으니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한다. 봄 어린순에 진딧물이 발생되기도 하므로 나물수확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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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딧물(6.4) | 미국선녀벌레(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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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7.12) | 배수불량 피해(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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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8.22) | 갈색날개미매충 그을음 피해(8.22) |
씨받기 독활 종자는 일시에 성숙되지 않기 때문에 수시로 채종한다. 10월 하순부터 잘 익은 열매를 채종하여 과육을 물에 씻어 제거한 후 채반을 이용하여 충실한 종자만을 선별한 후 파종한다. 가을에 파종하지 못한 종자는 종자가 빠지지 않는 작은 망사자루에 담아 노지에 묻어 둔다. 건조된 종자는 노지에 묻기 전 물에 30분 정도 침종 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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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8.22) | 개화 및 결실(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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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10.2) | 열매(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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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종자 채종 시기(11.4) | ② 한 알에 종자 5개 들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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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종자 채종 전(11.4) | ④ 채종 후 망에 담아 문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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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위에 뜬 것과 껍질을 분리하여 버린다. | ⑥ 위에 뜬 것 등 버리고 헹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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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깨끗이 헹굼 | ⑧ 적당한 크기의 채반을 이용하여 굵은 종자만을 선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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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그늘에서 2~3일 건조한다. | ⑩ 물에 3시간 정도 담가 바닥에 가라 앉은 튼실한 종자만을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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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종자가 빠지지 않는 망사자루에 담아 노지에 묻는다. | ⑫ 배수가 잘 될 수 있는 토양 또는 경사지에 약 30cm 깊이로 묻는다. |
수확 뿌리는 종묘 및 분주 정식 2년 이후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가을 또는 봄에 수확한다. 뿌리가 깊게 뻗으므로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굴삭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나물용 새순 수확은 2년생 이후 봄에 수확하며 여름에도 어린 곁순을 골라서 수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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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2년생 뿌리 | 약재용 뿌리 절단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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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새순 나물 수확(4.12) | 어린 곁순 나물 수확(5.29) |
건조 수확된 굵은 뿌리는 잘라서 깨끗한 물로 세척한다. 뿌리에는 정유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은 물에 오래 담가두면 빠져 나오므로 물에 10분 이상 담그지 않고 가급적 빨리 서로 비벼서 세척하거나 솔로 문질러서 세척한다. 원통형 살수 세척기를 이용할 경우 절반 정도 거피될 때까지 세척한다. 세척후 햇볕이나 건조기 40℃온도에서 반건조한 후 원반절단기로 3~5mm 두께로 절단한 다음 다시 40℃에서 건조감량 12% 이하로 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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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전 뿌리 | 물에 10분정도 담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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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긋하게 세척 | 물로 너무 오래 씻으면 정유성분 빠져나옴 |
저장 독활은 건조되었어도 벌레가 생기기 쉬우므로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하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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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 보관 중 벌레가 생긴 독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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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활 |
약재의 특징_풍과 습을 제거하고 무릎 통증을 없앤다.
약재 성질 특유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고 따듯하다. 방광膀胱, 신腎 경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매운맛은 발산하는 작용을 하고 쓴만은 내리는 작용을 하며 따듯한 성질은 말리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에 습기가 뭉친 것을 없애주는 약이며 이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독활의 효능은 강활과 비슷하여 바람을 막고 습기를 제거하여 관절의 통증을 줄여준다. 강활은 오르는 성질 때문에 몸의 윗부분, 즉 어깨나 팔꿈치 같은 상체에 작용하며, 독활은 내려가는 성질에 의해 몸의 아랫부분인 고관절이나 무릎 같은 하체, 신, 간, 소장, 방광 경에 작용한다. 두 약초 모두 관절통약으로 독활은 강활보다 아픔멎이 효과가 세지만 바람을 내보내는 효과는 못하다. 그리하여 임상에서는 류머티즘, 관절통에 두 약을 같이 써서 효과를 보고 있다. 독활은 족소음신경약으로써 주로 근골부위와 하반신의 풍한습을 제거하여 근골부위의 아픔과 하반신의 풍한습비증을 치료한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열내림약, 오줌내기약으로 열성질병, 콩팥질병에 쓰며 진통약으로는 척수신경염에 쓴다.
수치(약재로 사용하기 위한 처리 과정) 이물질을 제거하고 절편하여 사용한다.
사용량 4~12g/물 600ml(1일), 내복할 때에는 물에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할 때에는 적당량을 달인 물로 환부(치통, 근육통, 요통, 부스럼, 피부가려움증, 관절염 등)를 씻거나, 짓찧어 환부(근육통, 요통, 무릎 관절염 등)에 붙인다.
주의사항 음허혈조(陰虛血燥, 음허陰虛로 혈이 마르는 증상), 혈허두통(血虛頭痛, 피가 부족해서 생기는 두통) 및 기혈양허(氣血兩虛, 기허로 인한 기능쇠퇴와 혈허로 인한 조직기관의 실양失養이 동시에 존재하는 병리상태)로 인한 편신동통(遍身疼痛, 온몸에 두루 동통이 있는 병증)의 경우는 꺼린다.
한방에서는 독활산A 잇몸이 벌어져 이가 드러나거나 잇몸이 아픈 병증을 치료하는 처방이다. 재료 : 강활, 독활, 방풍, 천궁 각각 6g, 박하, 생지황, 형개 각각 3.75g, 세신 2.625g. 물 800ml. 약재들을 썰어서 한 첩으로 한다. 일반적으로는 2첩이 하루치 분량이나 이 처방의 경우 한 첩을 하루 분량으로 먹는다. ① 재료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② 탕기에 물 800ml와 물기를 뺀 재료들을 넣고 30분 정도 담근다. ③ 중불로 시작하여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불의 세기를 줄여서 물이 절반 정도 될 때까지 2시간 정도 더 달인다. ④ 달인 후 체에 걸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독활주 산후풍치産後風痓(출산한 뒤 경련을 주 증상으로 하는 병증을 말함. 산후 근육경련을 주증으로 하는 급성 증상의 하나)를 치료하는 처방이다. 재료 : 독활, 백선피 각각 18.75g, 술 2,000ml ① 재료들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 후 썬다. ② 주전자에 술 2,000ml와 재료를 넣고 달인다. 중불로 시작하여 끓으면 불을 줄여서 절반 정도가 되도록 2시간 정도 달인다. ③ 달인 후 체에 걸러서 2번 나누어 먹는다. |
증상에 따른 민간요법 신경통·류머티즘성 관절염 ⦁ 독활 100g을 술 500ml에 넣어 마개를 잘 막아 따뜻한 곳에 10여 일 동안 두었다가 걸러서 한번에 15~20ml씩 하루 세 번 마신다. ⦁ 독활을 한번에 20~30g씩 물에 달여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어도 좋다. 중풍 ⦁ 독활 10g, 계피 4g을 같은 양의 술과 물 약 0.2리터 정도에 넣고 그 반량이 될 때까지 달여서 이것을 소주잔으로 한잔씩 먹이면 효과가 있다. |
땅두릅의 다양한 활용 어린순과 곁순 ⦁ 어린 순을 끓는 물에 살짝 데처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 어린 곁순은 봄부터 가을까지 채취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처 된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묵나물, 튀김, 부침으로 먹는다. |
(가나다 순)
《Type II Collagen으로 유도된 관절염에 대한 강활(羌活), 독활(獨活) 배합약물의 억제 효과》 윤호석, 이영철, 이장천┃2013┃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21(1): 161-176.
《독활 물 추출물이 대식세포 면역 활성에 미치는 영향》 이종한, 김윤상, 임은미┃2011┃대한한의학회지, 32(1): 175-184.
《독활 뿌리 추출물에서 항균물질의 분리 및 항균성》 한완수┃2005┃한국약용작물학회지, 13(4): 182-185.
《독활의 진통 및 항염증 작용기전 연구》 박인┃2005┃경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pp. 1-41.
《독활의 항혈소판 및 항산화 효과》 양선아, 임남경, 지광환, 이인선┃2008┃생명과학회지, 18(3): 357-362.
형개(형개, 형개초탄) 활용방법 및 유기재배 (0) | 202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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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꽃(홍화, 홍화자) 활용 및 유기재배 (2) | 2025.01.24 |
잔대(사삼) 활용 및 유기재배 방법 (0) | 2025.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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