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쟁이뿌리(양제근)_1년생과 3년생 비교

하우스 안에서 재배. 1년생. 방울토마토 사이에 심었었다. 진딧물유인효과 있다. 진딧물이 토마토대신 참소루쟁이를 더 좋아한다.

1년생 수확

참소루쟁이뿌리 1년생.

노지재배. 3년생 생육

참소리쟁이뿌리. 3년생.

벌레피해가 있다. 과습인 곳에서는 뿌리가 썩기도 한다.

하우스 1년생(왼쪽)과 노지 3년생(오른쪽)

 

하우스 1년생(왼쪽)과 노지 3년생(오른쪽). 3년생뿌리의 색이 더 진한 노란색이다.

하우스 1년생(왼쪽)과 노지 3년생(오른쪽). 3년생뿌리의 색이 더 진한 노란색이다.

 

참소리쟁이뿌리를 양제근이라고 하며,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백혈병, 피부병 및 병원성 진균을 억제한다. 대황 대용으로도 쓴다(문관심. 1999. 약초의 성분과 이용)

양제근은 대황 대용품으로 쓰며, 항균억제효과가 있어서 농가에서는 친환경살균제로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