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씩 떨어져 나가는 시집
by 삶엔삼-살아있는 2023. 10. 22. 11:12
오래된 시집한장씩 넘길때마다장장이 떨어진다.잔잔한 여운은 떨어지는 두께 만큼이나세월이 묻어난다.
내 손가락 마디는 여물어지고
2024.08.08
돌고 돌아 새로옴
2023.12.18
가을, 벌들의 향연
2023.10.18
움직이면서 평형을 유지하라.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