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생 현삼을 세척한 다음 3~4일 양건 후 절단기로 자르니 매끈하게 잘 잘린다. 매끈하게 잘린 절단 면 목심이 생긴것들은 심을 잡아 당기면 잘 분리된다. 맥문동처럼 심 제거가 가능하다. 심 잡아 당기면 쉽게 분리가 된다. 세척 후 바로 절단한 다음 3~4일 양건한 것은 검은 색을 보이고 있지만, 세척 후 3~4일 양건 후 절단한 것은 검은색을 띄지 않는다. 증삼한 후 건조하면 검게 된다기에 증삼하기로 함 옹기에 넣고 증기로 찌다. 98도씨로 6시간. 그리고 1시간 열숙성시키면. 검은색을 띈다. 형성층이 목질화된 부분은 검게 되지 않고 하얗다. 어디에서도 현삼이 목질화 된다는 연구는 없다. 현삼은 다년생이라고하여 2년을 키웠더니 이렇게 목질화 된 것들이 발생된다. 현삼은 1년을 키워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