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한민국 뉴스 안 보는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삶 & 삼

by 삶엔삼-살아있는 2008. 8. 8. 19:20

본문

그래도 mb전에는 다른 오락프로그램은 안봐도 뉴스는 꼬박 꼬박 보았었다.
그런데 mb부터는 뉴스 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내가 차라리 안보면 되겠다 싶어서
요즘은 아예 뉴스를 보지 않기로 결심하였는데,
홈페이지,블로그를 관리하다 보면 자연 포털의 헤드라인 뉴스가 간혹 눈에 들어 오곤 한다.

대한민국에 사는 젊은 한사람으로서
 애국조회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나라사랑은 남못지 않다고 자부하는 나...

내가 살아야 나라가 살지!
대한민국의 요즘 세상사에 눈과 귀를 닫고 사는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생각하니 참으로 답답하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떠들어도 우리 정부는 국민을 위한 속시원한 행동도 못하는...
이때부터 대한민국 뉴스를 보지 않는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 생각 되어졌나 보다.
아니 쇠고기 촛불집회를 대하는, 경찰들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보는 순간부터 였나 보다.

오늘 뉴스도 괜히 봤다.

kbs사장 해임안 가결..

'삶 & 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은 이미 와 있습니다.  (0) 2009.09.24
꽃...  (1) 2009.04.08
홀로섬..빼앗길 수 있는  (0) 2008.07.19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0) 2008.05.18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0) 2008.04.1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