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섬..빼앗길 수 있는

독도문제만 생각하면...
참 외롭다는 생각...

뭔가 확실한 해결책은 없나.

정확하게 어디부터 잘못 되었는지는 깊게 연구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아마 그때부터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1998년 한일어업협정-독도를 공동수역 으로 묶었을때 부터.
짧은 생각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어느 국회의원(정**)이 이 협정을 파기해야 된다고.
이 국회의원의 말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무언가 확실한 제스추어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딱 적당하다.
확실하게 파기하고 독도는 우리영토다, 이렇게 왜 말을 못하는지...

오늘 뉴스를 보니
정부에서는 어업협정 파기는 우리에게 실익이 없다라고 나왔던데,
참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우리땅을 찾아오는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분명한것은 이제 확실하게 우리정부가 독도문제를 매듭지어 놓지 않으면
일본이 독도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할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자기네 땅으로 확실하게 뺏어갈 것이라는 문제다.

우리정부의 안이한 대처 방법으로 봐서는
빼았긴 후에 남탓할것 같은....

- 우리세대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자식들 세대의 문제이다.
우리세대가 매듭지어 놓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한테 어떻게 떳떳한 조상이 될 것인가! -

생각만해도 소름끼치는 결과이다.
이제는 더이상 놔둬서는 안될 상황이 된것같다.

독도생각만 하면 뭔가 확실한,
뭔가 속시원한 우리정부의 행동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떨쳐버릴 수 없다.

초당적으로,장기적으로..
뭐 이런말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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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뉴스를 보니..

외교부의 문제도 심각한 수준인 듯 하다.


비도 추적추적 많이도 내리는 오후,
이런 건설적이지 못한 문제(못난 것들을 비평하는 것-사실 이런것은 전문가들이라는 부류가 해야 하는데...)로
나의 사고를 묶어두어야 하는지 원...

그래도 위안을 삼는 건, 이렇게라도 지껄여야
내가 숨을 쉴 수 있겠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