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까 언제일까
그제도 보고
어제도 봤다
보고 보고 또 보고
된서리 온 후에도
허옇게 뽀얗던 그
오늘보니 흰 수염
휘날리며 바람에
온 몸을 맡기고 있구나
가만히 보니
흰 꽃으로 만발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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