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바꿔야겠다.

스킨을 바꿔야겠다.

지금의 스킨은 디자인과 메뉴위치 등 다 마음에 들었었지만
포스트의 너비가 처음부터 영 마음에 들지 않았었다.

미래 지향적(장기적)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작은 포스트너비보다는 넓은 포스트너비의 스킨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생각이다.

그래서 스킨을 과감히 바꿔야 겠다.
짧은 나만의 블로그지식으로는 블로그의 이미지변화를 주는것은
스킨변경이 고작이지만
지금까지(2007년 10월 30일에 티스토리블로그 만들었으니까 5개월이 넘었네.) 익숙해진 디자인과 하나 하나 작은 부분들에 나만의 실력(?)이 묻어 있지만
더 정들기 전에 새로운 스킨으로 바꿔야 겠다.

다른 블로그와의 비교는 나를 더욱 작게 만들곤 한다.
짧은 나의 지식으로는 넘볼 수 없는 고수들의 세계..^^

이제 본연의 내 블로그의 초심으로 돌아가야 겠다.
내삶의 작은 모습들로 채워지는 블로그가 되도록~~
자농삼팜의 살아있는 모습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글과 이미지로 남길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지, 어떻게 알려질까를 고민하지 말자.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옮겨 오면서 겉치장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것은 사실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