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게임.
오늘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어제 한새가 작은 체스게임판을 얻었어요. 한새가 넘 재밌어 하네요. 나도 처음 해보는 체스이지만 장기를 조그 할줄 아는데, 장기랑 비슷한듯 하네요. 손바닥만한 체스판이라 아이들이 보기에 넘 작은듯 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조금 크게 설명사진을 만들어서 프린트 해 줬어요. 그나마 조금 더 보기 쉽네요. 오늘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한새와 한비랑 체스 놀이를 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는길만 알아서 잡아먹는 방법으로만 게임했어요. 새로운 놀이라 그런지 한새는 상당히 재밌어하구요, 한비는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한새와 아빠는 처음이라 규칙으로만 하구요, 한비는 규칙도 없이 가고 싶은데로만 갑니다.ㅎㅎㅎ
삶 & 삼
2007. 12. 7.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