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날 " 그 뜻
안녕하세요. 한새,한비 아빠입니다. 그저께 보내 주신 빼빼로는 잘 받았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한가지 부탁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드립니다. 11월 11일에 관한 짧은 내용입니다. 11(十一)월 11(十一)일을 많은 사람들은 빼빼로데이로 알고 있는데요, 어제 제 44회 농업인의날 행사가 원주따뚜경기장에서 이틀간 있었습니다. 이 왜 11월 11일이냐면요, 11은 한자로 “十一” 이잖아요, 이것을 합치면 “土”, 즉, 흙토가 됩니다. 그래서 흙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날, 즉 “농업인의 날”이 된 것이랍니다. 44년전에 원주에서 최초로 농업인의 날 행사가 시작 되었답니다. 그 뜻을 받아서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구요, 96년에부터는 법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 되었답니다...
삶 & 삼
2007. 11. 12.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