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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야 하는 산책길

약초다林 2021. 9. 19. 07:39

상쾌한 아침에 자주 다니던 도심속 산책길.
어느날 문득 작은길은
사람아닌 숲속 동물들의 길이어야겠다는 생각에
큰길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영원히 살겠다는 사람들의 욕심이 보인다.
아! 큰길 이용도 줄여야겠다.

나무로 만든 계단. 그나마 자연을 덜 파괴하는 방법이구나.

지표면의 흙 1cm 만들어지는데 몇백년이 걸리는 것을
며칠만에 이렇게 깎아내다니.

산림조합이 하는 일?